Merry Christmas :) Rudolph drone.
Merry Christmas!!!
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:)
P.S) … 그런데 이제 루돌프 마저 일 자리를 잃게 생겼네요~TT
Merry Christmas!!!
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:)
P.S) … 그런데 이제 루돌프 마저 일 자리를 잃게 생겼네요~TT
조선대학교에서 진행한 2015 CU창업동아리를 통해서 우리 연구실원들이
드론에 적용 가능한 자기공명방식을 이용한 무선충전기술을 축적하였다.
향후 드론의 자동비행 알고리즘과 무선충전기술 효율의 극대화를 통해
시제품을 제작할 계획이다.
Agras MG-1은 DJI가 발표한 신형 드론으로 로터 8개를 갖추고 있다.
이 드론은 안전한 농약 살포를 목적으로 삼는 농업용 드론이다.
이제까지 헬기나 경비행기 혹은 화학약품을 직접 사람이 짊어지고 분무기로 살포하던 걸 드론으로 대체하려고 하는 것이다.
DJI에 따르면 이 드론은 1시간이면 7∼10에이커 농지에 농약을 살포할 수 있다. 가격은 1만 5,000달러(한화 1,700만원대)다.
MG-1은 농민이 화학물질에 노출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게 해주지만
아직은 기존 농약 살포 방식보다 농지 단위 면적당 비용이 높다.
더구나 한 번 비행으로 커버할 수 있는 농지 면적도 크지 않다.
하지만 지금까지 드론을 상업적으로 이용한다는 건 항공사진이나 동영상 촬영, 배송이 주류였다. 하지만 업계에선 농업 분야가 앞으로
최대 드론 시장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.
국제무인기협회 AUVSI(Association for Unmanned Vehicle Systems International)에 따르면 향후 농업용 드론은 상용 드론 시장 중 80%를 차지할 전망이다.
MG-1처럼 살충제를 살포하는 기종은 드론의 농업 활용 중 일부에 불과하다. 고해상도 카메라를 탑재한 기종을 이용해 작물 생육 상태를 모니터링하거나 질병과 가뭄 징후를 조기에 파악할 수도 있다.